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논란 (문단 편집) == 결론 == 결과적으로 이번 특집은 여러 모로 씁쓸한 점을 남기긴 했지만, 어찌 보면 한국 예능계의 세대교체가 부족하다는 점을 여실히 드러내기도 한다. 특히 예능 쪽은 2000년대 초중반에 태동한 이후 신인이 거의 없는데, 2010년대 이후로 나오는 예능을 보면 신인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고, 예전부터 활동하던 연예인들이 프로그램을 꿰차고 있다. 당장 유재석-강호동 이후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얻은 새로운 예능인이 없다.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이 1990년대 초반부터 2022년 현재까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역량과 자기관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2010년대에 이르러 명백해진 전반적인 예능판의 고착화와 하락세 때문이기도 하다. 이들은 더 이상 전성기만큼의 인기와 화제성을 지닌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지 않음에도, 다른 사람이라고 사정이 나은 것은 아니기에 고인물화는 굳어지고 있다. 무한도전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새 멤버를 충원할 때 많은 잡음이 생겼고, 그로 인해 하락세를 걷다가 프로그램이 막을 내린 사례도 많이 있었다. 과거 전성기를 누렸던 1박 2일 시즌 1은 김C의 하차 이후 점차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지만 나영석 PD만큼의 평은 얻지 못하고 있다. 런닝맨은 별다른 사건사고가 없어서 멤버 교체가 거의 없었지만, 현 멤버의 연령대가 40대라서 체력전 특집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으며, [[런닝맨/7012|과거 해외 팬들의 무분별한 논란으로]] 새로 들어온 [[전소민]]과 [[양세찬]]이 의도치 않은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번 특집은 점차 하락세로 접어드는 무한도전에 대한 관심을 살리고, 새 멤버를 통해서 변화를 추구하려는 의도가 있었지만, 앞선 여러 논란으로 인해 빛바랜 특집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래도 무도 종영 이후 [[황광희]]가 별다른 잡음없이 꾸준하게 예능 활동을 하는 점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